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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초기자금 융자 개시, 사업 속도 높인다

by info6863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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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국토교통부)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초기자금 융자 지원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로,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니 재건축·재개발사업  조합들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용역비, 운영비, 기존 대출 상환 등의 용도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사업추진에 숨통이 틀일 것 같은되요,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먼저 신청하는 것이 중요할것 같으니, 아래 글을 참고하시어 빠른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초기자금 융자 주요 내용

올해 신설된 초기자금 융자는 구역별 건축 연면적에 따라 조합당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자율은 사업장 소재지와 사업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1년 이내에 일시상환하는 방식으로 최대 5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 서울 서울외지역
재건축 연 3.0% 연 2.6%
재개발 연 2.6% 연 2.2%

※ 보증료 별도(최대 1%)

융자를 신청하는 조합은 사업의 공공성 및 안정성을 심사받아 면적에 따른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공공성이 우수하고 주민 동의율이 높은 사업장이 우선 지원 대상이 됩니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초기자금 융자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2025년 달라지는 정비사업 정책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가 3월 11일부터 5개 권역에서 열립니다. 

1차 3월 11일(화) 서울 금융투자협회
2차 3월 13일(목) 경기 수원 컨벤션센터
3차 3월 25일(화) 경상 대구 한국부동산원(본사)
4차 3월 26일(수) 전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5차 3월 27일(목) 충청 대전 한국철도공사(본사)

설명회에서는 2024년에 개선된 안전진단 시점 조정, 추진위원회 조기 구성 허용, 온라인 총회 및 전자서명 동의 도입 등 재건축·재개발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 제도 개선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라 합니다.

조합의 금융 부담 완화 

초기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들이 이번 금융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사업 속도를 높이고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번 융자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정비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재건축·재개발을 준비하는 조합이라면 관련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설명회에도 참석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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