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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세상,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도 누구나 편하게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2025년,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TV 3만 5000대를 전국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더 큰 화면(43인치)과 더 똑똑한 기능으로 장애인분들의 일상에 ‘소통’과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어떤 TV인가요?
이번에 보급되는 맞춤형 TV는 풀 HD 43인치 스마트 TV로,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요!
- 📢 메뉴 음성 지원
- 📝 자막 & 수어화면 분리
- 🙋 수어방송 화면 비율 확대
- 📱 스마트 기능까지 탑재!
신청 기간과 대상은?
| 구분 | 신청 기간 | 비용 부담 여부 |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 4월 21일 ~ 5월 9일 | 무료 |
| 그 외 시·청각 장애인 | 6월 9일 ~ 6월 27일 | 5만 원 자부담 |
신청 방법은?
- 온라인 신청 👉 시청자미디어재단 TV 보급 홈페이지
- 오프라인 신청 👉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왜 이 소식이 중요할까요?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29만 대 이상의 TV를 보급했어요. 2022년부터는 대상도 저소득층에서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 진짜 ‘소외 없는 방송’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화면 너머의 세상,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혹시 주변에 시각·청각 장애가 있는 분이 계시다면,이번 기회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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