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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 주민 약 27만 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피해를 보신 분들은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하시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지원 대상 및 방법
- 지원 대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거주하는 주민 약 27만 명
- 지원 금액: 1인당 30만 원
- 지급 시기: 경북도의회 임시회(3월 31일)를 거쳐 신속하게 지급 예정
- 신청방법 : 온라인 및 방문신청 (예정)
기타 지원 사항
- 이재민 지원: 이재민들을 위해 정부·기업 연수시설, 호텔·리조트 등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며, 에어돔 형태의 즉시 입주 가능한 시설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 규모 확대와 저리의 금융지원을 추진하여 경영안정을 도울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청 공식 홈페이지나 해당 시·군청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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